|
|
by Lℓ ![]() - 매해 2학기 마지막 금요일마다 학생회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임원들을 뽑는 투표에 후배들로부터 무슨 자리에 날 뽑아주세요♥ 하는 광고 메일들이 며칠째 날아오더니 (어차피 제목만 보고 지웠지만) 마지막 클리닉과 강의 (클리닉이 늦게 끝나서 또 못 갔지만)도 지나가고 드디어 2학기도 이틀 남았다. ... 기말은 어쩔래???????? - 강의 도중에 벨소리 울리는 것이 싫기 때문에 방학이 아닌 이상 핸드폰은 무조건 진동으로 해두는데 예전에 쓰던 폰은 보통 벨소리를 능가하는 우렁찬 진동소리라 곤란했건만 지금 사용하는 폰은 너무 조용해서 계속 놓치게 된다. 늘 주머니가 없는 정장 바지나 치마를 입고 다니니 어쩔 수 없이 가방 안에 넣어둬서 더 심각한데 그렇다고 목에 매달고 다닐 수도 없고 (이미 ID 태그, 열쇠와 USB를 달고 다님). 방금 가방 제일 아래 처박혀있던 폰을 꺼내서 살펴보니 처음 보는 번호가 떠있네. 뭐 급하면 그쪽에서 다시 전화하겠지 (...)
- 시험 하나 무사히 넘겼다고 긴장 풀어졌다. 2학기도 이제 일주일 남았고 필기 시험은 2주 남았는데 말입니다.
- 우연히 프린세스 츄츄를 접하게 됐는데 작화가 조금만 덜 대두였더라도 더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. 근데 왕자가 툭하면 바지를 안 입고 뛰어다니는게 신경 쓰이는 건 나 뿐인가 (...) -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척 하면서 정작 공부도 안 하고 있고 이뭐... - 다들 환율 때문에 난리인 것 같은데 미국 달러가 오른건지 호주 달러가 떨어졌는지 아무튼 월급이 평소보다 늘어나서 은근 좋아하고 있다면 맞을 것 같았다...
Links
|
|